미국 일상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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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국에서 살아가기

🍔 우버이츠 vs 도어대시 – 미국 배달앱 비교 리뷰 (실사용자 관점)

기글밍글 2025. 4. 7. 22:0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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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국 생활하면서 가장 자주 쓰는 앱 중 하나,
바로 배달앱이죠.

그런데 막상 써보면 고민돼요.
"우버이츠(Uber Eats)랑 도어대시(DoorDash), 뭐가 더 나은데?"

저도 미국 유학생으로 둘 다 매~우 자주 써봤는데요,
오늘은 그 경험 바탕으로 솔직하고 실용적인 비교 리뷰를 정리해보겠습니다!


✅ 기본 정보부터 살펴보기


 

항목 우버이츠(Uber Eats) 도어대시(DoorDash)
사용 지역 미국 전역 + 해외 가능 미국·캐나다·호주 등
점유율 약 25% 약 65% (2025년 기준)
앱 UI 직관적, 깔끔 직관적, 메뉴 추천 강함
결제 방식 카드, 애플페이, PayPal 등 동일
구독제 Uber One ($9.99/월) DashPass ($9.99/월)

🍽️ 1. 음식점 종류

우버이츠:
대도시 쪽에선 고급 레스토랑, 체인점이 많이 입점돼 있어요.
특히 Korean BBQ, Japanese, Vegan 같이 트렌디한 메뉴가 다양해요.

 

도어대시:
지역 로컬 맛집, 동네 식당 비율이 높아요.
어디서나 고르게 음식점이 분포되어 있고, 한인 식당도 더 자주 보여요.

💡 결론:
“다양한 브랜드 & 프랜차이즈 음식 찾고 싶다” → 우버이츠
“근처 숨은 맛집이나 저렴한 가게 위주” → 도어대시


 

 

🚗 2. 배달 시간 & 정확도

우버이츠:
도심 기준 평균 배달 소요 시간 25~40분
다만 드라이버가 부족한 시간대엔 매칭이 늦거나 배달 취소가 종종 발생했어요.

 

도어대시:
예상 배달 시간이 꽤 정확한 편이에요.
대체로 우버이츠보다 빠르고, 앱에서도 드라이버 위치 실시간 확인이 더 쉬워요.

💡 결론:
"속도와 안정성"에서는 도어대시가 조금 더 우위!


💰 3. 배달비 & 전체 비용

배달비 구조는 비슷하지만, 체감상 우버이츠가 약간 더 비쌉니다.


 

구분 우버이츠 도어대시
배달비 $2~$5 $2~$4
서비스 수수료 총액의 10~15% 총액의 10~12%
직접 설정 ($3~$5 일반적) 동일

구독제 차이:

  • Uber One: 배달비 무료 + 일부 할인 / $15 이상 주문 필요
  • DashPass: 비슷한 구조 + 로컬 맛집 할인 폭이 더 큼

💡 결론:
“많이 시켜 먹는다면 두 앱 모두 구독제 이용이 이득!”
단, 도어대시는 할인 적용 레스토랑이 더 많은 느낌이에요.


 

💬 4. 고객센터 & 문제 해결

우버이츠:
앱 내 실시간 채팅 가능, 환불이나 누락 대응은 빠름.
단, 가끔 자동화된 답변이 반복되어 불편할 때 있음.

 

도어대시:
문제 상황 접수 → 자동 크레딧 환불 or 실시간 상담 진행.
UI가 더 간단하고, 한두 번 클릭으로 바로 해결되는 경우 많아요.

💡 결론:
고객 대응 편의성 면에선 도어대시가 약간 더 편했습니다.


📱 5. 앱 인터페이스 & 사용 편의성

둘 다 정말 잘 만들어졌어요. 다만 약간의 차이는 있어요.

  • 우버이츠: 깔끔하고 심플, 이미지 위주
  • 도어대시: 추천 메뉴, 인기 식당 등 큐레이션 기능 뛰어남

우버이츠는 ‘직관적’, 도어대시는 ‘사용자 맞춤형’ 느낌!


🧾 결론: 둘 다 좋은데, 상황에 따라 다르게 쓰자!


 

내가 원하는 것 추천 앱
대도시, 브랜드 레스토랑 ✅ 우버이츠
근처 로컬 맛집 + 빠른 배달 ✅ 도어대시
자주 시켜 먹고 할인도 받고 싶다 ✅ DashPass 또는 Uber One
고객센터 빠른 응답과 간편 해결 ✅ 도어대시

👉 저의 경우엔 둘 다 앱 깔아두고,
쿠폰 뜨는 쪽 or 그날 프로모션 있는 쪽을 쓰고 있어요.
특히 주말엔 도어대시가 더 싸고 빠를 때가 많았어요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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